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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아이고 김선생님. > 늘 할짓을 못하고 삽니다. 사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쫒겨가고 있네요. > 미안하고 죄송합니다. > 거두절미 하고 한번 오세요. > 지난 반년을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습니다. > 집은 특히 주택은 정말 모시고 살아야 하는듯 합니다. > 조금만 소홀해도 금방 표가 나는. > > 성인기준으로 20명 정도면 충분히 편안하게 지낼만 합니다. > 요금 걱정은 마시고 다른곳 찾지 마시고 오세요. > 김샘 별장 이라 목에 힘주어 자랑하시고 오세요. > 맞춤으로 챙기겠습니다. > > 새해에는 덮어두었던 수필도 다시 꺼내보고 있습니다. > 조만간 천년약속에서도 뵙겠습니다. > 감사합니다. > > > > > > > 잘 지내시죠? > > 단체 모임으로 이곳 저곳 숙박시설을 알아보던 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렀더니 > > 완전히 새롭고 깔끔하게 단장하셨네요. > > 룸이 세 개...정말 돈 벌려고 하시는게 아닌 듯 ^^;; > > 집 고치는 비용이나 나올지 하하하 > > 집사람이 한 번 놀러 가자고 하네요. 언제 시간 내서 한 번 방문할게요. > > 단체모임은 일차적으로는 부산 또는 그 근교라 우선 동해남부지역(기장 일광..) > > 쪽을 알아보고 있는데 스무명 정도가 묵을 숙박시설은 마땅찮네요. > > 봐서 좀 무리가 되더라도 카올린도 한 번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. > > 제가 준비는 하지만 상부?(회장, 총무)의 결정에 따라야 해서... > > 아 석 달 뒤 입니다. 5월이면 성수기일것 같아서 미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. > > 사진보니 부럽습니다. ^^''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다시 뵐 그날을 기대합니다. > > 수고하셨어요~~~집 고치느라... > > > >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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